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세 목적 교육/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 (문단 편집) == 법적으로 보장된 교육계열 공무원 안정성 & [[똥군기]] == 공무원/공공기관에서는 개혁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놓고 [[사보타주]]를 해도 [[징계]]에만 걸리지 않으면 쫓겨나지 않는다. 그 '개혁'이라는 게 무슨 임금개혁 같이 거창한 정치적 개혁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정보화 사회에 맞게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우라고 시킨다든지, 왕따를 당했을 때 피해자 대신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든지, 중고생에게 진로 교육을 성실하게 해달라든지 등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불과 15~20여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전혀 상식적인 요구들이 아니었다. ''' 외부에서 아무리 교사보고 '한국 초중고가 문제이니 00능력을 키워야 한다', 교수보고 '한국 대학이 문제이니 00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더라도 [[무능력한 상사|관행적으로 하지 않던 것을 새롭게 하려면 귀찮으니]] 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다. 기존 구성원이 대놓고 배쨀 때 자르려고 해봤자 '[[2016헌나1|무능하다,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은 법적으로 근거가 없어서]][* 헌법재판소에서 공무원의 무능, 성실함을 정량적으로 계량할 수 없다고 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는 탄핵사유가 기각된 부분이 있다.] 자를 수 없다. 따라서 배째려고 마음먹으면 징계 사유만 피하면 30년간 계속해서 배쨀 수 있다. 그렇다면 부족한 00능력은 어떻게 교단에 보충하는가? 신규 교사를 뽑을 때 신규 교수를 임용할 때 그 사람들에게 모든 새로운 능력을 요구하는 식으로, 그리고 나이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은퇴]]하면서 서서히 이루어진다. 가령, 높은 사람 80%는 0.5인분 일하고 하급자 20%는 3인분 일하는 식으로 질서가 유지되고 조금씩 교육사회가 개혁되어 나간다. 하급자 입장에서는 이미 살인적으로 일하고 있는데 거기다 더해서 일하라고 하니 개혁을 할 만한 여력이 없다. 상급자 입장에서는 그런 개혁 요구를 무시하고 배째면 되는데 개혁을 할 만한 이유가 없다. 따라서 교육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청소부나 기술자을 한테 '저일은 못배운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야'라고 막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니 사무직, 공무원, 대기업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대학입시가 치열해지면서 공교육이 붕괴되고 사교육이 기형적으로 성장하는 사회 문제가 되고, 상대평가에 집착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말았다. 특히 [[내신]]까지 상대평가를 실시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